고진영(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디 안니카 드리븐 by 게인브리지(총상금 325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오르고도 비거리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고진영은 이날 넬리 코다(미국), 린 그랜트(스웨덴) 등 LPGA 투어에서 제일 가는 장타자들과 함께 경기를 펼쳤다.
고진영은 ‘동반 플레이어들보다 비거리에서는 30m 뒤졌지만 이들보다 좋은 스코어를 낸 것이 세컨드 샷 코스의 완벽한 예가 되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그린이 너무 작아서 두 번째 샷을 할 때 상당한 집중력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