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겸직’으로 3억원 챙긴 서울시립대 보건대학원 교수 중징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불법 겸직’으로 3억원 챙긴 서울시립대 보건대학원 교수 중징계

서울시립대 보건대학원의 한 교수가 불법 겸직으로 3년 동안 3억 원에 달하는 돈을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서울특별시의회에 따르면 공무원 신분인 서울시립대 보건대학원의 A 교수는 국립중앙의료원의 공공의료센터장으로 불법 겸직하면서 3년 동안 3억 원에 달하는 급여를 받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김지향 국민의힘 의원은 “A 교수가 이중으로 보수를 받으며 외부기관 센터장을 겸직한 사실을 학교 당국이 묵인해 오다가 뒤늦게 징계 조치한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