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당대표 "서울지하철노조 파업 즉각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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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당대표 "서울지하철노조 파업 즉각 중단해야"

서울지하철노조가 이틀간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우리공화당(당대표 조원진)이 민노총이 주도하고 있는 서울지하철 파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당대표는 "시민의 세금과 시민이 내는 요금으로 운영되는 서울 지하철이 일개 민노총의 선동파업으로 정시민들이 엄청난 불편을 겪고 있다"며 "가뜩이나 힘든 국민을 더욱 힘들게 하는 민노총 파업을 용서할 수 없다.즉각 서울지하철노조는 파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 당대표는 "서울지하철은 그야말로 민노총의 천국이었다.무려 315명의 노조원이 일을 하지 않고 월급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용서할 수 없는 대국민 만행이다"며 "시민을 우롱하는 민노총을 국민이 반드시 해체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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