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10일 오전 7시 30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전청조를 서울동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전청조는 구속송치전에 "남현희와 단둘이서 5분만 이야기 하고 싶다"라고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청조에 대한 고소·고발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달 31일 경기 김포시 전청조의 친척 집에서 전청조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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