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10일 오전 7시36분쯤 전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펜싱협회 후원을 남 씨가 제안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전씨는 "죄송하다"는 말만 했다.
전씨는 지난달 3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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