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10일 오전 특별경제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전씨를 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남현희와 첫 대질신문이 이뤄진 자리에서 전씨는 남현희를 째려봤고 이에 남현희는 "뭘 봐"라며 분노 섞인 첫 마디를 내뱉기도 했다.
전씨의 변호인 측은 조사를 마친 후 "전청조씨가 지난 3월부터 남현희에게 범행에 관해 이야기했다"며 "피해자도 남현희씨가 범행을 알고 있었다는 것에 의견을 같이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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