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여성도 입대” 병력부족에 시달리는 우크라
(사진=우크라이나 국방부 공식 엑스, )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의 전쟁이 발발한 이후 여성의 입대 연령을 상향하고 군 보직에 대한 제한을 단계적으로 철폐하고 있다.
러시아의 침공 초기 우크라이나는 여성들이 준 군사조직원으로 활동해왔다.
우크라이나에서 군 복무 중인 여성은 러시아와의 전면전 전인 2021년에 비해 현재 40%가 증가한 4만 300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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