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을 폭행하고 흉기를 휘둘러 크게 다치게 한 20~30대 남성 2명이 구속 송치됐다.
30대 남성도 피해 학생을 함께 폭행하고 20대 남성에게 흉기를 건네주며 범행을 부추긴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후 피해 학생 측 신고로 수사에 나서 20대 남성과 30대 남성을 구속했다"며 "두 사람이 경찰 관리 대상 조폭은 아니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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