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원목표고 재배 자동화 시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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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원목표고 재배 자동화 시대를 열었다”

장흥군은 8일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재배 시험장에서 원목표고종균 자동 접종장치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제작된 원목표고종균 자동접종장치는 2019년 군비 2억원을 들여 설계 및 기본 틀을 구성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자동접종장치 도입으로 표고버섯 산업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표고버섯을 비롯한 지역 특산물 생산을 6차산업화해 농가소득 향상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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