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연, ITER 초전도자석 전원공급장치 최종품 제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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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연, ITER 초전도자석 전원공급장치 최종품 제작 완료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ITER 건설을 위한 국내 조달품 중 하나인 초전도 자석 전원공급장치 최종 품목인 토로이달필드(TF) 변압기 제작을 완료, 우리나라가 담당하는 모든 전원공급장치 출하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각각의 전원 공급 장치는 변압기와 컨버터로 구성돼 있고, 우리나라는 전체 32대의 전원 공급 장치 중 18대의 조달을 맡고 있다.

2018년 1월 첫 번째 ITER 전원 공급 장치인 CCS-1 변압기 운송을 시작으로 이번 TF 변압기 최종 출하까지 순차적인 제작과 운송을 통해 12년간의 국내 조달 과정을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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