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는 라우라 여사와 문화·예술, 패션, 디자인, 요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얘기하는 한편, “내년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계기로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문화 행사가 이루어지기 바란다”는데 적극 공감했다.
김 여사가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그 명성이 뛰어나다”고 하자, 라우라 여사는 “이탈리아 사람들은 한국의 뷰티, 음악, 영화, 패션 등에 관심이 많다”고 화답했다.
김 여사는 “이탈리아 본토에서 시작된 피자가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며 여느 나라와 다른 이탈리아 피자만의 특징과 매력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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