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와 내년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소폭 하향 조정했다.
KDI는 내년 국내총생산(GDP)이 내수 증가세 둔화에도 수출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올해보다 2.2%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GDP 성장률은 8월 수정 전망(1.5%) 때보다 0.1%p 낮은 1.4%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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