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버스터미널 내 보행자 안전시설 설치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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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버스터미널 내 보행자 안전시설 설치 미흡”

9일 한국소비자원이 전국 여객자동차터미널 35개소의 안전 실태를 조사한 결과, 승차장에 자동차 진입 억제용 말뚝인 ‘볼라드’를 설치한 곳은 관련 사고가 발생했던 ‘거제 고현버스터미널’이 유일한 것으로 집계됐다.

승차장의 바닥면에 안전라인을 표시하면 이용객 스스로 버스가 진입하는 구역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 버스와의 충돌을 예방할 수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버스터미널 운영주체에게 △승하차장 및 진출입로 등에 설치된 안전시설의 설치 및 개선 △진출입로 부근 횡단보도 우회전 시 보행자 보호의무 준수 등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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