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박근형, 박정자, 김학철 등 도합 228년의 연기내공을 가진 대배우들이 총출동한다.
9일 오전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진행된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기자간담회에서 오경택 연출은 "연극은 배우의 예술이다.임영웅 연출의 전 프로덕션과는 다를 것"이라면서 "대본에 충실한 가운데 선생님들이 쌓아온 시간의 힘이 충돌하면 충분히 다른 느낌이 나올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근형은 '꽃보다 할배'로 만난 신구와 작품으로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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