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을 강간·감금하고 그 부모까지 협박한 30대에게 법원이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다음 날 새벽에는 B양을 위협하고 자신의 주거지로 데려가 또 다시 강간했으며, B양의 부모를 협박해 현금 4만원을 송금받을 때까지 약 12시간 동안 B양을 감금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A씨에게 살인예비 혐의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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