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살인사건' 주범 대법서 징역 17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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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살인사건' 주범 대법서 징역 17년 확정

'파타야 살인사건'의 주범이 대법서 징역 17년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9일 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39)에 대해 징역 17년과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국내 폭력조직 출신인 김씨는 2015년 11월 윤모씨(40)와 공모해 파타야의 한 리조트 인근에서 불법 도박사이트 관리업무를 맡고 있던 개발자 임모씨(사망 당시 24)를 폭행해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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