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8일 오후 10시 20분쯤 서울 송파구 마천동 한 골목에서 지나가던 남성의 등에 한 차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누군가 흉기로 찌르고 도망간다"는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상착의 등을 토대로 이날 오후 11시 10분쯤 송파구 마천동의 한 거리에서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술에 취해 있었으며 "집에 가는 중"이라며 범행을 부인했지만, 점퍼 안쪽에서 범행에 사용된 흉기가 발견돼 긴급 체포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