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41·SSG 랜더스)가 순직 경찰∙소방 공무원 가족과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위해 1억390만원을 기부했다.
7천만원은 순직 경찰 및 소방공무원 가정의 교육, 생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되며 나머지 3천390만원은 인천지역의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추신수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뛸 때도 비시즌에 한국을 찾아 충주 성심학교, 유소년 야구, 난치병 환자, 소방관 가족 등을 위해 고액을 쾌척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