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욕망의 황정음X신은경, 악인들의 최종 반란 '폭풍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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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욕망의 황정음X신은경, 악인들의 최종 반란 '폭풍전야'

'7인의 탈출' 황정음, 신은경이 다시 한번 반란을 도모한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측은 9일, 금라희(황정음 분)와 차주란(신은경 분)의 은밀한 만남을 공개했다.

방칠성(이덕화 분) 회장의 재산을 노린 두 사람의 의미심장한 의기투합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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