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옆이 좁아진 느낌"....'로봇 심판'과 처음 마주한 대표팀의 반응은 [APBC]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양 옆이 좁아진 느낌"....'로봇 심판'과 처음 마주한 대표팀의 반응은 [APBC]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상무(국군체육부대)와 첫 번째 연습경기를 소화했다.

경기 전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8일, 11일 상무와의 연습경기에서 ABS로 판정하기로 했다.선수들도 내년부터 적용받는 것이고, 또 룰에 가장 가까운 존이기도 하다"며 "빨리 제공하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시스템은 다 갖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문동주(한화 이글스)에 이어 대표팀의 두 번째 투수로 올라온 최승용(두산 베어스)은 "사람 심판이 볼 판정을 할 때보다는 (존이) 좁은 느낌이었고, 특히 양 옆이 좁하진 느낌이었다"며 "처음에는 어색해보일 수 있지만, 존에 일관성이 있을 거니까 (선수들이) 적응한다면 괜찮을 것 같다"고 ABS를 평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