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5일 된 아기를 살해한 뒤 하천에 유기한 사실혼 부부가 모두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 등은 지난해 9월 경남 거제시 한 주거지에서 생후 5일 된 아기를 살해하고 인근 하천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출산 3개월 전부터 기존 영아 살해 사건을 검색하는 등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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