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한훈 차관을 물가안정책임관으로 지정하고, ‘농식품 수급상황실’을 차관 직속으로 격상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3.8% 상승했다.
가공식품과 외식은 물가 상승률 둔화세가 지속됐음에도, 전년 동월 대비 각각 4.9%, 4.8% 상승해 전체 물가 상승률을 상회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