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서울교통공사의 2026년까지 2212명의 인력을 줄이겠다는 계획에 대해 전면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특히 파업이 현실화되면서 정상 운행에 차질이 빚어져 시민들의 불편이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공사는 “필수유지업무 인력과 대체 인력 등을 확보해 오전 7시∼9시 출근길에는 100%, 나머지 시간에는 80% 정도 수준의 운행률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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