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서 5대를 이어온 가족군으로 추정되는 황절삼 12뿌리가 발견됐다.
황절삼은 잎과 싹대에 머물고 있던 사포닌 성분이 모두 뿌리로 이동해 봄이나 여름에 발견되는 산삼에 비해 무게가 많이 나간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에 발견된 황절삼은 뿌리 무게만 성인 두 명이 복용할 수 있는 83g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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