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겨울 기온변화가 크고 많은 양의 눈·비가 예상됨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와 신속한 제설 대책 등 겨울철 시민 안전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취약계층별 맞춤형 지원 △폭설 등 선제적 제설 대책 △화재 대비 등 안전 점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지원 △민생 등 5개 분야 6개로 이뤄졌다.
시는 종합대책 기간동안 합동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해 화재에 취약한 쪽방·비닐하우스, 요양병원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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