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8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청년농업인 등 약 25명을 대상으로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고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농생활 안정자금(월 최대 11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시작돼 현재 38명의 청년 농업인이 활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문가, 선도농업인 등으로 구성된 현장지원단은 농장경영 및 영농기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청년농업인간 지속적인 1:1 멘토링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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