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주와 함께 대표팀의 원투펀치로 활약할 곽빈이 선발 마운드에 오르고, 오원석과 최준용도 상무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한다.
경기 전 류중일 감독은 "선수들의 경기감각 점검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시즌을 빨리 끝낸 선수들은 20일에서 한 달 정도 쉬었기 때문에 감각이 떨어져 있을 것"이라며 "(8일과 11일) 연습경기를 두 경기밖에 치르지 않지만, 타석에서 빠른 볼을 보다 보면 괜찮을 것 같다.두 경기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대표팀의 실질적인 '에이스'라고 할 수 있는 문동주와 곽빈이 선발 중책을 맡았고, 두 투수는 일본에서도 선발투수로 경기에 나설 것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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