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교사 76% “학업 경쟁으로 학생 심리문제 날로 심각해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상담교사 76% “학업 경쟁으로 학생 심리문제 날로 심각해져”

초·중·고 전문상담교사 10명 중 7명 이상은 최근 학업 경쟁과 입시 부담으로 학생들의 심리 문제가 심각해졌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상담교사의 76.0%는 학생들의 심리 문제가 학업 경쟁과 부담으로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고 답했다.

이들 단체는 "전문상담교사들은 심리·정서적으로 심각한 위기를 겪는 학생들을 그 누구보다 자주 가까이서 마주하고 있다"며 "입시 위주의 경쟁교육은 다수의 학생이 학교를 '사활을 건 전쟁터'로 인식하게 했고, 상황의 심각성은 줄어들기는커녕 나날이 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