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MZ 노조, 양대 노조 파업 하루 앞 비판…회사 측에도 지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서울지하철 MZ 노조, 양대 노조 파업 하루 앞 비판…회사 측에도 지적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제3노동조합인 올바른노조는 8일 기존 양대 노조가 예고한 파업(9일)을 하루 앞두고 비판에 나섰다.

이들은 이날 행사에서도 기존 노조가 내세운 파업 핵심 쟁점인 사측의 인력감축안과 관련해 적자 상태인 공사의 정상화를 위해 인력 구조조정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송시영 올바른노조 위원장은 "정규직이나 다름없는 무기계약직이 공사 일반직으로 전환돼 갈등을 일으키고 조직의 비효율화를 초래했다"며 "이런 비효율성이 구조조정의 명분이 돼 현장에서 열심히 일한 노동자들의 권리마저 빼앗고 있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