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의 절반 이상은 자식 세대의 계층 상승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세 이상 인구 가운데 자식 세대의 계층 상승 가능성에 대해 낮다고 응답한 사람은 54.0%로 2년 전보다 0.2%포인트 증가했다.
본인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낮게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자식 세대의 계층 이동 가능성도 낮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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