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분 뛰고도 "이강인, 정교한 발재간" 극찬…태클+패스차단까지 쉴새 없이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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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분 뛰고도 "이강인, 정교한 발재간" 극찬…태클+패스차단까지 쉴새 없이 뛰었다

이강인은 8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F조 4차전 AC밀란(이탈리아) 원정경기에 출전해 약 42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득점과 도움은 없었지만 총 28번의 패스를 성공시키고 태클(3회), 패스차단(1회) 등 전방위적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이강인에게 교체로 뛴 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인 평점 6.7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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