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시리즈가 지나면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플라스틱 막대풍선을 치며 선수들을 응원하는 풍경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1월 24일 추가로 시행된 일회용품 규제 가운데 '식당과 카페에서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는 '없던 일'이 됐지만, '야구장에서 합성수지(플라스틱) 응원 용품'과 '백화점에서 일회용 우산 비닐' 사용 금지 조처는 예정대로 오는 24일부터 단속 대상이 된다.
환경부는 구단도 플라스틱 응원 용품 금지 조처를 준수할 책임이 있다고 보고 그렇게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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