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모터스포츠'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KKC) 2023 5라운드 최종전이 12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 카트 센터에서 펼쳐진다.
이번 시즌 '최상위 클래스'인 시니어 맥스 클래스에서는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홍준범(팀챔피언스)이 1∼4라운드 가운데 3차례 우승(1·3·4라운드)을 휩쓸면서 시즌 챔피언 등극에 바짝 다가선 상태다.
최종전 결과에 상관 없이 주니어 클래스 챔피언 타이틀을 사실상 확보한 나혜성(피노카트)을 비롯해 노비스 클래스에서 데뷔 시즌 4연승을 거둔 '여고생 드라이버' 신가원(프로젝트K)과 DD2마스터 선두 문성훈(팀맥스)도 시니어 클래스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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