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스타 네이마르 여친·딸 겨냥해 강도…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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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네이마르 여친·딸 겨냥해 강도…인명피해는 없어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알힐랄)와 사이에 딸을 둔 애인을 겨냥한 무장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고 AP통신이 현지 매체 R7을 인용해 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3명의 강도가 7일 브라질 상파울루 인근 코티아에 위치한 네이마르의 애인 브루나 비앙카르디의 부모 자택에 침입했다.

피의자들은 부모에게 비앙카르디의 행방을 끈질기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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