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보통 영화를 만들면서 테마를 생각해가는데 이번 작품의 테마는 '사람이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그건 진정한 친구를 발견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해요.".
스즈키 프로듀서는 미야자키 감독,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과 함께 지브리를 이끌어가는 인물로 꼽힌다.
스즈키 프로듀서는 "미야자키 감독이 이번 영화 제작 시 가장 표현하고 싶었던 건 자신일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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