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총선 출마로 물러나는 참모와 장관들의 후임 인선이 필요한 데다, 집권 3년차를 앞두고 새로운 인물들을 발탁해 국정운영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8일 대통령실과 여권 등에 따르면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임으로 최상목 경제수석이 유력하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도 충남 홍성·예산 출마 가능성이 커 교체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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