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설적인 록밴드 엑스재팬의 베이시스트 히스(본명 모리에 히로시)가 암 투병 끝에 5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히스의 사망 소식은 엑스재팬 리더 요시키가 지난 3일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생전 히스는 주변에 "엑스재팬으로 다시 활동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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