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삼달리' 신혜선, 톱 사진작가 변신…"따뜻한 에너지 주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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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신혜선, 톱 사진작가 변신…"따뜻한 에너지 주는 작품"

‘웰컴투 삼달리’가 톱 사진작가 신혜선의 스틸컷을 최초 공개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신혜선은 잘 나가는 사진작가 조은혜로 활동하던 중, 한 순간에 커리어가 곤두박질쳐 개천으로 돌아온 본명 조삼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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