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우리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후 위기에 어떻게 대비 하느냐에 따라 우리 미래가 결정될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에 '기후 에너지부 신설'을 제안했다.
이어 "한파·폭풍 같은 기후 재난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가 겪고 있는 심각한 문제"라며 "재생에너지 확대, 탄소배출량 저감, 신재생에너지 생산기반 확충 수단으로 지능형 송배전망 구축과 같은 과제가 산적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정부 여당의 '김포시 서울 편입' 문제도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