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 운동의 산 증인 윤공희 빅토리노 대주교의 100세를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날 백수연에는 윤 대주교를 비롯해 천주교 광주대교구장인 옥현진 대주교와 전임 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 임채정 전 국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민주운동 이후에는 당시 서울수도경비사령부에 있던 군종신부의 주선으로 1980년 7월 하순 전두환 국보위 위원장을 만나 당시 구속됐던 사람들을 모두 사면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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