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전북 "몰수패 요청 기각 받아들이기로…재발 안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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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전북 "몰수패 요청 기각 받아들이기로…재발 안 하기를"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는 '교체 실수' 사건에 대한 몰수패 요청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기각한 데 대해 7일 밤 성명을 내고 "유감스러우나, 연맹의 결정과 의견을 존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경기에서는 심판의 실수 탓에 교체 대상인 포항 김인성이 그라운드에서 나오지 않았는데도 신광훈이 투입되는 바람에 전북이 기록상 12명의 포항 선수를 6분간 상대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심판이 포항의 교체 용지대로 정확하게 선수 교체를 실행했다면 규정상 아무런 문제가 없었겠으나, 신광훈과 교체되는 선수가 김용환일 것이라고 심판이 '착각'해버리면서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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