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미국 무대에 도전하는 '바람의 손자' 이정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MLB닷컴은 "KBO리그에서 뛰던 선수가 메이저리그 무대에 어떻게 적응할지 예측하는 건 늘 쉽지 않은 일"이라며 "이정후의 경우 올해 7월 발목 부상으로 86경기밖에 뛰지 못했지만, 메이저리그에 데뷔하게 될 시점에는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고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폭스스포츠는 "올 시즌 이정후가 발목 부상으로 이탈하지 않았다면 빅리그 도전에 대한 관심이 더 뜨거웠을 것이다.국내에서 훌륭한 성적을 남겼고, 재능 있는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그에게 기회를 주고 싶은 팀들이 많을 것이다"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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