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극본 원유정, 연출 김진우) 제작진은 8일 "장동윤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 등을 캐스팅했다"며 "시청자들 가슴에 사랑이 꽃을 피울 청춘들의 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 분)와 소싯적 골목대장이자 그의 첫사랑 오유경(이주명 분)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장동윤은 해체 위기의 거산군청 씨름단 소속 태백급 선수 김백두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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