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김세정 주연의 드라마로 만들어져 큰 인기를 끈 '사내맞선'이 이번에는 홍콩 드라마로 만들어져 현지 시청자를 만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8일 자사 웹소설·웹툰 지적재산(IP) '사내맞선'이 홍콩 뷰(Viu)TV 드라마로 제작됐다고 밝혔다.
홍콩 제작사가 만든 만큼 '사내맞선' 원작 웹소설·웹툰의 줄거리를 따라가되 신하리 부모님이 운영하는 치킨집은 홍콩 스타일 식당으로 바꾸는 등 현지 문화를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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