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몸짓이 마약 투약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마약 사건 전문 변호사가 "마약을 투약했을 때 보이는 이상 현상이라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업 계열의 마약을 투약하게 되면 그와 반대 현상이 생기는 거다.
그래서 마약의 종류에 따라서 조금 다르기는 한데 반드시 '저런 몸짓이나 행동이 마약을 투약했을 때 이상 현상이다' 그렇게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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