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에 취한 채로 포르쉐 차량을 운전하다 서울 강남 도로 한복판에서 잠이 든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A씨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것에 비해 낮게 나온 혈중알코올농도 수치에 경찰은 마약 간이 시약 검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A씨는 대마와 케타민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동종 전과가 있고, 오랜 기간 마약을 투약해 온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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