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카제미루 허벅지 부상…'크리스마스 선물'로 돌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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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카제미루 허벅지 부상…'크리스마스 선물'로 돌아올까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미드필더 카제미루가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크리스마스 전까지 결장한다.

8일(이하 한국시간) 로이터, AP 통신 등에 따르면 에릭 텐하흐 맨유 감독은 "카제미루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부상이 심하다.크리스마스(12월 25일)까지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텐하흐 감독은 "매과이어가 어지럼증이 있긴 하지만 경기에 뛸 준비가 돼 있다.관련 치료를 진행했고, 뇌진탕 징후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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