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 지원금 2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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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 지원금 2천만원 전달

효성[004800]은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열린 제13회 서울배리어프리 영화제 개막식에서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 지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장애로 인한 제약 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화면을 음성으로 설명하고 대사, 소리, 음악 정보를 자막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올해 효성은 고전영화 복원 작품인 '수학여행'(1968)과 애니메이션 '태일이'(2021)의 배리어프리 버전 제작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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