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X양현준의 챔스 16강 꿈 ‘물거품’…마에다 23분 퇴장이 ‘치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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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X양현준의 챔스 16강 꿈 ‘물거품’…마에다 23분 퇴장이 ‘치명적’

너무나도 치명적인 퇴장이었다.

셀틱은 반드시 승점을 추가해야 했다.

거기다가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에 갈 수 있는 조 3위 자리라도 챙기려면 잔여 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점을 벌어들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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