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을 때려 갈비뼈를 부러뜨린 혐의로 기소된 60대 살인 전과범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A씨는 지난해 7월 5일 인천시 중구 자택에서 말다툼을 하다가 연인 B(66)씨의 옆구리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 갈비뼈를 부러뜨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과거 살인 혐의로 기소돼 두 차례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5년 전에는 보복 협박 등 혐의로 재차 실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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